어머니의 교회 친구인 송집사님이 우리 어머니께 푸들을 하나 데려가줄수 없냐고 하셨단다.

견종은 블랙 푸들...

내가 2004년 11월 내 블로그에 블랙푸들이 너무 가지고싶다고 적었는데...

(http://blog.paran.com/mubius/813959 )

근 4년후에 나에게 이런 기분 좋은 일이 생겼다.

다음달 울 조카 돌잔치로 대구에 가면서 데리고 와야겠다.

너무 보고싶다. 블랙푸들 ^^

Posted by 권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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