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우리 온유 공주님 사진입니다.

애기들은 한달 한달이 틀리다더니...한달 사이에 부쩍 더 자라고, 이뻐진 모습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겠죠?

그 땐 온유도 일케 하구 꽃놀이 갈꾸예요..

엄마가 사 준 화이트레이스 선글라스랑(자외선 차단 효과킹왕짱예요^^*) 데이지 토드백 들구..기분 함 내봤어요^^*

온유 드디어 끼를 발산하다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워우어~~

(새끼 손가락은 살짝 들어 주는 쎈쑤~)


차력쑈~~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냐~~

애들은 가라~~

이얍~~ 마이크 먹기!!!




마린 천사 울온유~

진정한 나눔은 사람을 상황을 가리지 않는 답니다.

울온유~ 멋져부러~~

소년,소녀가 되어가다

우리 온유가 요즘 종종 이런 표정이나 몸짓을한다 ..

점점 여자아이 특유의 무엇인가를 해낸다...

너는 여자아이야..라고 가르치지도 않는데..

어찌 알았을꼬..거울보고는 눈치못챘을텐데..ㅋㅋ

Posted by 권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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