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바타로 대박을 터트린 제임스카메론이 이전에 이런말을 했었죠...

진정한 특수효과란 관객들이 현재 펼쳐지는 화면이 특수효과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때라고 말이죠...

확실히 이전에는 폭발이나 현재에는 없는 상상에만 존재하는 이미지들을 만들어낼때 특수효과를 사용하긴 했으나 지금은 정말 사소한 장면에도 수많은 특수효과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로케이션촬영보다 돈이 적게 드는 것도 사실이고 그만큼이나 CG기술이 몇년간 놀라운 진전을 보였기 때문인데...

멜로나 로맨틱코메디 혹은 수사물장르를 다루고 있는 미국드라마들에도 현재는 수많은 컴퓨터그래픽들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피사체의 뒷배경에 녹색이나 파랑색을 판을 대고 나중에는 피사체만 뽑아내서 그 뒤에 원하는 배경을 넣는 기술인 크로마키 촬영법은 이젠 TV나 영화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아주 대중적인 특수효과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럼 한번 감상해보세요!

미국드라마 속 '크로마키 촬영'을 통한 화려하진 않지만 인상적인 특수효과들입니다.

TV Show ChromaKey

아마 이전에 디씨 기미갤에서 한창 유행처럼 올라오던 이 동영상을 보신다면 자신이 시청하고 있는 미국드라마에 전혀 생각치못했던 순간에도 우리눈이 인식하지 못하게 수많은 특수효과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할겁니다.

어글리베티,캐슬,화이트칼라도 그렇지만...

히어로즈에서 히로형이 야따를 외치던 타임스퀘어 광장이 CG였다니...헐퀴...

Posted by 권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