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됐거나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
인간족은 언제 멸종될까?
멸종됐거나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
크림 고슴도치
일반 고슴도치의 알비노[색소결핍]가 아니고 원래 하얀 종이다.
그 증거로 눈이 까맣다
하프 물범
다 크면 등에 하프무늬가 생겨난다고 해서 하프물범. 어미가 얼음위에서 새끼를 낳기 때문에 새끼 때는 흰색인 보호색으로 덮여 있다가 크면서 털이 빠져서 등에 하프무늬가 생긴다. 온난화와 모피를 얻는 포획 때문에 멸종위기
금호
백호의 줄무늬가 금색인 호랑이.
왼쪽은 은호, 오른쪽은 백호
은호는 아예 줄무늬도 없는 새하얀 색. 백호는 털만 하얀 호랑이.
백색인 알비노와는 다르게 변종이라 백호나 은호는 눈이 푸르다.
파튤라 달팽이
세계에서 16마리? 그 정도 밖에 없는 달팽이.
2년에 한번 피는 꽃만 먹는다함
렛서팬더
두발로 서서 걷는 팬더 이름과는 다르게 팬더하고는 다른 종이다
역시 희귀동물.
황금박쥐
페어리펭귄
이름만큼 작아서 페어리펭귄
희귀동물이다
자이언트 팬더
콰가
콰아콰아~ 하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콰가.
성질이 사납다
이미 이 세상에서 멸종
오카피
팬더의 뒤를 이은 멸종위기동물 2순위!
오리너구리
포유류면서 알을 낳는 신기한 역시나 희귀동물
에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는 대형조류.
현생종은 딱 한 종류
알바트로스
날개가 2미터정도 되는
몸보다 큰 날개 때문에 지상을 걸을 때 뒤뚱뒤뚱하면서 걷는다.
사불상
말인지 사슴인지. 이미 자연에는 없고, 동물원에만 있다
블랙스완
이름뜻은 검은 백조. 실제로도 붉은부리를 가진 검은 백조
오스트레일리아의 담수호에서 많이 보이는 희귀동물
바바리사자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위엄있는 갈기 사자 중에서는 제일 몸집이 큰 종류로 이미 멸종
메가마우스
롤리키드
앵무새같지만 앵무새는 아닌 호주의 희귀동물
라와디돌고래
백상어에게 당할 뻔한 사람을 구해주고 물속에 빠진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준다는.
딩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개. 왠만한 진돗개크기 정도. 그곳의 원주민들이 종종 기르지만 커서는 놔 준다. 간혹 국내나 다른 곳에서도 입양해서 키우기도 한다.
듀공
초식성. 인도양이나 태평양의 열대해안에서 서식하며 고대 사람들이 목격하고는 인어라고 오해
봉고
에뮤랑 같이 한다속 1종이며 세계적으로 진귀한 동물로, 아프리카 산림영양이라고도 한다.
늑대
한국 토종늑대. 남한은 이미 멸종해서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다 [아마 그것도 그냥 중국에서 들여온 형질만 같은 종 일듯, 북한은 소수가 자생하고 있다고 한다.
난쟁이하마
서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하마로, 보통 하마의 10분의 1정도의 몸무게이며, 물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밤에 돌아다니며 풀과 나뭇잎, 열매 등을 먹으며 맛있는 고기 때문에 사냥을 당하여,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국제 보호 동물로 지정
바르바리붉은사슴
약간 몸집이 작은 붉은사슴. 흰 점무늬는 눈에 잘 띄지 않고, 엉덩이는 꼬리도 포함하여 황색이다. 뿔은 대개 가지가 없고 길다. 옛날에는 모로코를 대표하는 동물 이었으나 일찍이 멸종하고, 현재의 서식지는 알제리와 튀니지. 개방과 밀렵 때문에 그 수가 줄어, 1972년 현재 400마리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라비아오릭스
아라비아 사막에 사는 작은 오릭스로, 몸무게 35~70kg 정도입니다. 몸은 희고 네 다리는 갈색, 물을 마시지 않고 밤이슬과 식물의 수분만으로도 살 수 있다. 낮에는 체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낮아져서 땀이 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무분별한 사냥과 식용 목적의 밀렵 때문에 야생은 거의 없어졌으나, 사육 번식시켜서 야생으로 되돌리려는 실험을 하고 있다.
표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하여 아시아의 서부, 남부, 동북구까지 널리 서식하고 있는 고양잇과의 동물. 아프리카의 표범은 낮에는 나무 위나 풀숲에 숨어서 쉬고. 저녁때 내려와 끈질기게 잠복해 있다가 동물의 새끼나 작은 초식동물을 잡아먹는다. 사자나 하이에나를 피하여 먹이를 나무 위로 끌어올려 놓는 습성이 있으며 무늬가 아름다운 털가죽 때문에 수없이 사냥을 당하고, 또 삼림이 줄어드는 등의 원인으로 그 수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드릴
아프리카 카메룬의 보호구에 살고 있는 긴꼬리원숭이과의 원숭이. 이웃에 살고있는 맨드릴의 얼굴에는 색채가 풍부하지만, 드릴은 얼굴이 검고 털빛도 단조롭다. 열매. 나뭇잎 따위와 곤충, 거미 등을 먹는다. 고기가 맛이 있어 사냥의 대상이 되어 그 수가 줄어들었다. 지금은 보호구 이외의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애댁스
몸무게 60~125kg의 솟과의 동물로, 1m나 되는 뿔이 두서너 번 꼬여 있는 것이 특징.
겨울에는 잿빛이 도는 다갈색이지만 여름에는 하얗게 변한다. 피부가 두꺼워 강한 햇빛에 잘 견디며 풀이나 나뭇잎을 먹고 한 달 이상이나 물을 마시지 않아도 견딘다. 사하라 사막 남부의 모리타니, 말리, 니제르, 차드에 4,000마리 정도가 남아 있다.
도도
도도는 1598년 포르투갈 선원들이 모리셔스 섬에 상륙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포르투갈 선원들은 큰 몸집에 날지도 못하는 이 새를 '바보(dodo)'라 불렀다. 도도는 1663년을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완전히 사라져 멸종 됐다.
도도가 멸종됨으로 모리셔스 섬에서는 도도가 씨앗을 퍼뜨리거나 발아시켰던 카바리야 나무를 포함해 육지와 민물에 살던 새들 가운데 절반이 함께 멸종됐다